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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 포드·테슬라와 함께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활동 지원 나서

    Anan Ashraf 2025-01-15 15:05:56
    리비안, 포드·테슬라와 함께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활동 지원 나서

    캘리포니아 기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오토모티브가 화요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산불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리비안은 월드 센트럴 키친, 라벨 파운데이션, 오픈클로짓, 솔라펑크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을 배치해 구호물품을 운송하고 긴급 대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응급구조대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산불로 인한 전기차 소유주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리비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150마일 이내에 있는 자사의 리비안 어드벤처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리비안 차량에 대해 무료 DC 급속 충전을 제공했다.

    회사는 또한 라구나 비치에 있는 리비안 사우스 코스트 극장을 집에서 대피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했다.



    시장 영향


    캘리포니아는 최근 며칠간 여러 건의 산불과 싸우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국에 따르면 현재 발생한 사고로 4만 에이커 이상이 소실되었고 1만2300개 이상의 건물이 파괴되었다. 이 부서는 약 24명이 화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테슬라포드 같은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주 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이버트럭 배달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주문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회사가 연결이 끊긴 LA 지역에 스타링크 인터넷 터미널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해당 트럭들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또한 대피 시 혼잡을 완화하고 주택에 전력을 공급하며 응급구조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대의 메가팩 충전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어본에 본사를 둔 포드와 그의 자선 단체인 포드 자선재단은 로스앤젤레스 소방서 재단과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의 산불 복구 기금을 지원하고 긴급 구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두 건의 새로운 보조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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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