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비트코인, ETF 자금 7억 5000만 달러 유입에 9만 9000달러 선 안착

    Murtuza Merchant 2025-01-16 22:22:19
    비트코인, ETF 자금 7억 5000만 달러 유입에 9만 9000달러 선 안착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1월 15일 큰 반등을 보였다. 4일간의 자금 유출 이후 하루 만에 8억 1500만 달러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주요 내용
    4일 연속 자금 유출을 겪은 비트코인 현물 ETF는 수요일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총 7억 55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집계 시점 기준 9만 9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2% 상승했다.



    피델리티의 ETF(CBOE: FBTC)가 4억 63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고, 아크인베스트와 21쉐어스의 ETF(CBOE: ARKB)는 1억 39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597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피델리티의 ETF(CBOE: FETH)가 2930만 달러, 블랙록의 ETF(NASDAQ: ETHA)가 1980만 달러를 각각 유치했다.



    이러한 자금 유입은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지 비트코인 ETF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맞물려 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암호화폐 자산 채택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태국 SEC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이러한 상품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현재 해외 비트코인 ETF를 추적하는 펀드오브펀드 상품만을 허용하고 있는 현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태국 SEC의 포르나농 부드사라트라군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암호화폐 채택 추세에 발맞춰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적절한 보호 장치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암호화폐 자산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의 이러한 규제 변화 움직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디지털 자산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싱가포르와 홍콩도 이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가 암호화폐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 '디뱅킹' 정책 중단, 다수의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를 주요 직책에 임명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그러나 솔라나, USD 코인, 리플과 같은 미국 발(發) 암호화폐를 우선시하는 정책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