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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증시 혼조, 유럽 상승세...천연가스 하락 - 미국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Akanksha Bakshi 2025-01-17 20:32:27
    아시아 증시 혼조, 유럽 상승세...천연가스 하락 - 미국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1월 16일 목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를 평가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을 저울질했다. 은행권의 강한 실적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지만, 견조한 소비 지출과 탄탄한 노동 시장은 시장의 신중한 전망을 뒷받침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는 0.4% 증가했다. 이는 11월 수정치 0.8%보다 낮고 전망치 0.6%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1월 11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4,000건 증가한 217,000건을 기록해 210,000건이라는 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부동산, 산업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정보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6% 하락한 43,153.13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21% 하락한 5,937.3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89% 하락한 19,338.29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 증시 동향
    • 금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41% 하락한 38,438.00에 마감했다. 운송, 자동차 및 부품, 제약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20% 하락한 8,310.40에 마감했다. 금융, 통신 서비스, 부동산 투자신탁(A-REITs) 섹터의 하락이 주도했다.
    •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47% 하락한 23,203.10에, 니프티 500 지수는 0.17% 하락한 21,678.30에 마감했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18% 상승한 3,241.82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0.31% 상승한 3,812.34에 장을 마쳤다.
    • 홍콩 항셍 지수는 0.31% 상승한 19,584.06으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오전 5시 30분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0.64% 상승
    • 독일 DAX 지수는 1.03% 상승
    • 프랑스 CAC 지수는 0.88% 상승
    • 영국 FTSE 100 지수는 1.05% 상승


    원자재 시장 동향 (오전 5시 30분 기준)
    • WTI 원유는 0.54% 상승한 배럴당 78.25달러, 브렌트유는 0.37% 상승한 배럴당 81.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유가는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수요 회복 기대, 한파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예멘 긴장 완화와 정제소 데이터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 천연가스는 2.94% 하락한 4.134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0.75% 하락한 2,730.41달러, 은은 1.46% 하락한 31.270달러, 구리는 0.09% 상승한 4.44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장 동향 (오전 5시 30분 기준)

    다우 선물은 0.29% 상승, S&P 500 선물은 0.33%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42% 상승했다.



    외환 시장 동향 (오전 5시 30분 기준)
    • 미 달러 지수는 0.09% 상승한 109.04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0.24% 상승한 155.69, 달러/호주달러는 0.11% 상승한 1.6116을 기록했다.
    • 달러화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6주 연속 상승세는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일본의 잠재적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달러화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