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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5% 급등, 테슬라·엔비디아 강세에 투자심리 개선...공포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

Avi Kapoor 2025-01-21 15:04:46
나스닥 1.5% 급등, 테슬라·엔비디아 강세에 투자심리 개선...공포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반적인 시장 심리 개선을 나타냈으나, 금요일 기준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이상 올랐다.


3대 주요 지수 모두 2025년 들어 첫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 3.7%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2.9% 올랐다. 나스닥은 주간 2.5% 상승하며 12월 이후 가장 강한 주간 성과를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들은 금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테슬라 주가는 3% 급등했고, 엔비디아는 3% 이상 올랐다.


패스널은 예상을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 주가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한 후 금요일 약 7% 하락했다.


경제 지표 면에서 12월 미국 산업생산은 0.9% 증가해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주택 착공은 전월 대비 15.8% 증가해 연율 149만9000채를 기록했다. 건축허가는 12월 0.7% 감소해 연율 148만3000채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금요일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정보기술, 통신서비스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헬스케어와 부동산 주식들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35포인트 상승한 43,487.8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 상승한 5,996.66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 상승한 19,630.20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3M, DR 호턴,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금요일 기준 지수는 37.7로 '공포' 영역에 머물렀으며, 이는 이전 수치 34.1에서 상승한 것이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아지면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