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트레이더들과 투자자들이 수요일 장 마감 후 발표될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NYSE:DFS)의 4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디스커버는 3분기에 주당순이익 3.69달러, 매출 44억5300만 달러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순이자마진 증가와 안정적인 대출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신용카드 대출은 3%, 개인 대출은 9% 증가해 전체 대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회사의 사립 학자금 대출 포트폴리오 축소 전략은 계속해서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개선된 신용 프로필과 순이자수익이 실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30일 이상 및 90일 이상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디스커버는 리스크 관리에 계속 주력하고 있다. 결제 서비스 부문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PULSE 거래량이 14% 증가하면서 직불카드 거래량 증가로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
디스커버가 학자금 대출 포트폴리오 매각을 마무리함에 따라, 탄탄한 디지털 뱅킹 사업과 마진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DFS의 52주 최고가는 189.65달러, 최저가는 97.7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