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블랙록 CEO 래리 핑크 `화폐 불안에 비트코인 70만달러 상승 가능`... `통화가치 절하 공포 대처`

2025-01-23 12:23:52
블랙록 CEO 래리 핑크 `화폐 불안에 비트코인 70만달러 상승 가능`... `통화가치 절하 공포 대처`

래리 핑크 블랙록 CEO가 수요일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도구로 비트코인(CRYPTO: BTC)을 지지하며, 세계가 이러한 관점을 따를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7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세계경제포럼(WEF) 현장에서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핑크 CEO는 비트코인이 통화가치 절하와 정치적 불안정에 대한 지역적 공포를 헤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CEO는 "자국 통화의 가치 절하나 경제적, 정치적 안정성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면, 이러한 지역적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국제적 도구인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부펀드들과 포트폴리오의 2~5%를 비트코인에 배분하는 가능성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핑크 CEO는 "모든 이가 이런 대화를 받아들인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 60만 달러, 7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시장 영향


핑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는 시간이 지나며 진화해왔다. 2017년 그는 "비트코인은 세계의 자금세탁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줄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이러한 회의론은 지지로 바뀌었다. 지난 10월 핑크는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상품에 견줄 수 있는 독특한 자산군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매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의 회사 블랙록은 최근 다중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배분의 '합리적 범위'를 1~2% 사이로 제안했다.


블랙록은 작년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인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ASDAQ:IBIT)를 출시했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ETF 출시로 기록되었다.


주가 동향


본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2.93% 하락한 102,438.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