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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록 핑크 CEO "SEC, 주식·채권 토큰화 `신속 승인` 해야"

    Murtuza Merchant 2025-01-24 01:24:05
    블랙록 핑크 CEO

    래리 핑크 블랙록(NYSE:BLK)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전통 금융자산의 토큰화 승인 절차를 가속화할 것을 촉구했다.


    핑크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식과 채권의 토큰화가 가진 혁신적 잠재력을 강조하며 "SEC가 채권과 주식의 토큰화를 신속히 승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토큰화가 금융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투자자 비용을 절감하며 자산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핑크 CEO는 특히 의결권 행사와 관련된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는 "주식의 토큰화를 통해 모든 실소유자에게 통지가 갈 것이기 때문에 블랙록은 더 이상 의결권을 행사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토큰화를 금융 개혁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주식과 채권의 소유 비용을 낮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금융 개혁의 형태"라고 말했다.


    핑크 CEO는 "블랙록에 부과되는 일부 세금이 사라질 것"이라며 "주식의 토큰화를 통해 모든 실소유자에게 통지가 갈 것이기 때문에 블랙록은 더 이상 의결권을 행사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또한 주식과 채권의 소유 비용 절감 등 업계 전반에 미칠 광범위한 혜택을 지적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핑크 CEO는 2017년 비트코인을 "자금세탁" 수단이라고 언급하며 처음에는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의 관점은 크게 바뀌었고, 블랙록은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탐구해왔다.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고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더욱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핑크 CEO는 현재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