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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파이 공동창업자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미국 진출 위해 2억6000만 달러 확보…`애플·테슬라와 같은 위치 목표`

    Ananya Gairola 2025-01-24 11:59:24
    스포티파이 공동창업자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미국 진출 위해 2억6000만 달러 확보…`애플·테슬라와 같은 위치 목표`

    다니엘 에크가 공동 창업한 스포티파이(NYSE:SPOT)의 신체 스캔 스타트업이 2억6000만 달러(약 3500억 원)를 조달해 기업 가치가 17억 달러(약 2조3000억 원)에 이르렀다고 전해졌다.


    주요 내용


    파이낸셜타임스(FT)는 목요일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가 주도한 이번 투자가 네코 헬스의 새로운 시장, 특히 미국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규제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레이크스타, 아토미코, 제너럴 카탈리스트, OG 벤처 파트너스 등도 참여했다.

    에크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비교 대상으로 삼는 기업은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회사들이지만, 우리는 이를 매우 다른 영역인 헬스케어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스웨덴에서 에크와 얄마르 닐손네가 설립한 네코 헬스는 고해상도 피부 스캔과 혈액 검사를 포함한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영향


    예방적 건강 검진 분야에서는 에즈라프레누보 등의 기업들도 활동하고 있다. 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도 인간의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레트로 바이오사이언스에 약 1억80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한편 목요일에는 레트로 바이오사이언스가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려 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올트먼은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서 추가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com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