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면으로 자유 얻은 실크로드 창업자 울브리히트 `할 얘기 많다` 발언에 관심 집중

실크로드 불법 마약 거래 사이트의 창업자 로스 울브리히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주요 내용
무조건부 완전 사면을 받은 후 첫 공개 성명에서 울브리히트는 트럼프를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칭했다.
울브리히트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님, 이런 놀라운 축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제 인생을, 제 미래를, 이 두 번째 기회를 돌려받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이중 종신형을 살고 있던 울브리히트는 이번 사면이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두 번째 기회를 믿는 이들에게 중요한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흥미롭게도 울브리히트는 "할 얘기가 많다"며 곧 자유로운 세상과 소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브리히트와 연관된 지갑에는 여전히 4300만 달러가 넘는 가치의 430 BTC가 들어있어 그가 자유의 몸이 된 지금 이 자금의 온체인 움직임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 영향
이번 주 초 트럼프는 리버테리안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