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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와 안두릴 인더스트리의 창업자인 팔머 러키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에 대한 반응을 과대 반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요 내용
러키는 화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딥시크를 둘러싼 과도한 반응이 "많은 이들에 대한 고발"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딥시크와 관련된 500만 달러 투자 규모를 허위라고 일축했다.
러키는 중국 헤지펀드가 미국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저해하고 엔비디아(NASDAQ:NVDA) 같은 미국 기술 대기업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으로 이익을 얻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딥시크는 량원펑이 공동 창업한 80억 달러 규모의 중국 퀀트 헤지펀드인 하이플라이어가 후원하고 있다.
러키는 또한 이 펀드가 제재 회피를 감추려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미국의 언론이 자국의 기술 기업들을 싫어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실패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미국은 이런 심리전의 비옥한 토양"이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딥시크는 단 2개월 만에 560만 달러를 투자해 저비용 R1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미국 기술 기업들이 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월요일 엔비디아 주가는 17% 폭락해 시가총액에서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이는 단일 거래일 기준 최대 손실이다. 한편 나스닥 100 지수는 3% 이상 하락해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액먼은 딥시크의 헤지펀드 파트너가 월요일의 기술주 하락에서 이익을 얻었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하우스는 화요일 국가안보위원회가 잠재적인 국가 안보 위험을 이유로 딥시크의 영향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제프 베조스가 후원하는 퍼플렉시티 AI는 딥시크 R1 모델의 자체 호스팅 버전을 출시했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