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주역들, 이번엔 아시아 주식과 금에 장기 베팅
Hayden Buckfire
2025-01-31 06:45:06
부동산 거품을 예측해 영화로도 만들어진 '빅쇼트'의 주역들이 이번에는 아시아 주식과 금에 주목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주택시장 붕괴 전 헤지펀드들의 숏 포지션을 다룬 마이클 루이스의 책 '빅쇼트'로 유명해진 월가의 전문가들이 최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체투자 컨퍼런스에 모였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프론트포인트파트너스에서 주택담보대출 관련 채권에 공매도를 했던 포터 콜린스, 스티브 아이스먼, 빈센트 대니얼, 대니 모세스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8년 숏 포지션으로 큰 수익을 올렸던 이들은 이제 롱 포지션에 더 집중하고 있다.
씨울프캐피털의 공동 창업자인 콜린스는 패널 토론에서 자신의 반대 투자 정신을 이어가 현재 밸류에이션이 더 저렴한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니얼도 비슷한 견해를 보였는데, 그의 근거는 달러 약세 전망으로 이는 해외 자산에 유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했던 사이온캐피털의 창업자 마이클 버리도 최근 13F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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