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실망스러운 전망과 2024년 전기차 부문 큰 손실로 시간외 거래서 5% 하락

포드 모터(NYSE:F)의 주가가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5% 하락했다. 이는 회사가 올해 전기차 부문에서 50억~55억 달러의 손실을 예상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이는 지난해 기록한 손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내용
포드는 수요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5년 전체 조정 EBIT가 70억~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 보고된 102억 달러의 조정 EBIT보다 낮은 수준이다. 회사는 이러한 실망스러운 전망의 원인을 시장 요인과 관련된 어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델 e로 불리는 전기차 부문의 경우, 회사는 연간 EBIT 손실이 50.8억 달러라고 보고했다. 2025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포드의 짐 팔리 CEO는 수요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멕시코, 캐나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의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몇 주 정도의 관세는 감당할 수 있지만, 25%의 관세가 장기화될 경우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