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애비에이션, 3억달러 자금조달에도 주가 하락
Adam Eckert
2025-02-12 01:10:09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업체 아처 애비에이션(Archer Aviation Inc, NYSE:ACHR)이 대규모 자금조달 소식에도 불구하고 13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아처는 블랙록이 주도하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3억175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주당 8.50달러에 3550만주의 보통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자금조달로 아처의 총 유동성 규모는 약 10억 달러로 늘어났다. 회사는 이 자금을 국방 시장용 하이브리드 항공기 플랫폼 개발 가속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처는 또한 4분기 예비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영업비용이 1억2000만~1억4000만 달러, 조정영업비용이 9500만~1억1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처는 2025년 1분기 총 조정영업비용이 4분기 대비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처는 이달 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주당 27센트의 손실과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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