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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IBM)의 주가가 화요일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파람 싱은 IBM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20달러를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싱 애널리스트는 IBM이 레드햇 제품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레드햇은 최근 다수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싱 애널리스트는 해당 부문이 연간 18~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하시코프 인수가 마무리되면 크로스셀링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컨설팅 부문 성장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IBM의 성장 잠재력도 주목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기존 고객과의 사업 확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전환이 인정받으면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IBM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이 시장에서 간과되고 있으며, 매출과 마진 성장이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BM 주식이 여전히 IT 하드웨어/서비스 애널리스트들의 커버리지 대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주가 동향: IBM 주가는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2% 상승한 254.7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