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화이자·아스텔라스, 요로암 치료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서 사망위험 49% 감소 입증

2025-02-12 04:13:54
화이자·아스텔라스, 요로암 치료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서 사망위험 49% 감소 입증

화이자(NYSE:PFE)와 아스텔라스(OTC:ALPMF, ALPMY)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패드세브(엔포르투맙 베도틴)와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3상 임상시험(EV-302/KEYNOTE-A39) 추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추가 분석은 기존 1차 분석 이후 12개월이 추가된 중간 추적기간 29.1개월 결과로,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에서 지속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다.



주요 내용
  • 엔포르투맙 베도틴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은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49% 감소시켰다.
  • 중간 전체생존기간은 병용요법군이 33.8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의 15.9개월보다 크게 개선됐다.
  • 생존기간 개선 효과는 시스플라틴 적합군과 부적합군을 포함한 모든 하위그룹에서 관찰됐다.
  • 병용요법은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도 52% 감소시켰다.
  • 중간 무진행생존기간은 병용요법군이 12.5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의 6.3개월을 크게 상회했다.
  •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우려는 발견되지 않았다.


추가 분석 결과
  • 평가 가능한 환자군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은 병용요법군이 67.5%로, 항암화학요법군의 44.2%를 상회했다.
  • 반응 지속기간 중간값은 병용요법군이 23.3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의 7.0개월보다 길었다.
  • 완전관해율은 병용요법군이 30.4%, 항암화학요법군이 14.5%를 기록했다.
  • 완전관해 지속기간 중간값은 병용요법군에서 아직 도달하지 않았으며, 항암화학요법군은 15.2개월이었다.
  • 완전관해 환자군에서 3등급 이상의 치료 관련 부작용 발생률은 병용요법군이 61.7%, 항암화학요법군이 71.9%였으며, 완전관해 하위군에서 치료 관련 사망은 발생하지 않았다.


주가 동향

화이자 주가는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29% 하락한 25.5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