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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리스製 시포브르, 경쟁사 제치고 질환 치료제 1위 굳히나... 골드만삭스 `매수` 개시

Vandana Singh 2024-10-17 03:56:59
아펠리스製 시포브르, 경쟁사 제치고 질환 치료제 1위 굳히나... 골드만삭스 `매수` 개시
윌리엄 블레어는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Apellis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 APLS)에 대한 리포트를 발행하며, 아펠리스가 보체 C3를 성공적으로 표적화한 최초의 기업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인 엠파벨리(Empaveli, 전신 페그세타코플란)와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인한 지리적 위축증 치료제인 시포브르(Syfovre, 유리체내 페그세타코플란) 등 두 가지 치료제가 승인을 받았다.

윌리엄 블레어는 엠파벨리가 PNH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지만, 노바티스(Novartis AG, 뉴욕증권거래소: NVS)의 파브할타(Fabhalta, 입타코판)와 같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단기적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엠파벨리는 C3 사구체신염(C3G)과 면역복합체 막증식성 사구체신염(IC-MPGN)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가지고 있다. 특히 3상 VALIANT 연구의 강력한 결과 발표 이후 더욱 그렇다.

윌리엄 블레어는 엠파벨리가 2025년 말까지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C3G와 IC-MPGN 치료제로서 2031년까지 최대 7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아펠리스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부여하고 주당 적정가치를 50달러로 책정했다.

시포브르는 2023년 2월에 승인을 받았고, 아스텔라스 파마(Astellas Pharma Inc, OTC: ALPMF, ALPMY)의 경쟁 약물은 2023년 8월에 승인을 받았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시포브르는 더 매력적인 효능 프로필과 유리한 라벨을 가지고 있어 월 1회 또는 2개월에 1회 투여가 가능하고 12개월 이상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이저베이(Izervay)의 라벨도 11월에 이러한 옵션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여러 블록버스터 약물을 수용할 만큼 충분히 크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시포브르가 이저베이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지만, 윌리엄 블레어는 광범위한 시장, 충족되지 않은 상당한 수요, 대체 치료제의 부재를 고려할 때 두 약물 모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사 치료를 받는 환자 중 최대 시장 침투율을 30%로 가정하고 진단율 증가 없이 꾸준한 의뢰율 상승을 전제로 할 때, 애널리스트는 시포브르의 미국 내 최대 매출이 2030년까지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 동향: APLS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체크 시점에 0.95% 하락한 27.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