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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화요일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나스닥:APLS)의 시포브르와 아스텔라스 파마(OTC:ALPMF, ALPMY)의 이저베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의사들은 평균적으로 약 388명의 지리적 위축증 환자를 치료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약 80%)이 시포브르와 아스텔라스의 이저베이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의 아누팜 라마 애널리스트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시포브르와 지리적 위축증 치료제 시장이 향후 12개월 동안 급격한 성장보다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이저베이의 CRL과 라벨 업데이트 전후로 시포브르와 이저베이에 대한 인식은 크게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포브르는 효과 면에서 약간 우위를 보였고, 이저베이는 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리적 위축증 시장은 프로모션 활동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펠리스의 소비자 직접 마케팅, 젊은 의사 타겟팅, 처방 확대, 독특한 투여 방식 강조 등의 전략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펠리스는 2024년 4분기와 연간 시포브르 매출액으로 각각 1억6,780만 달러와 6억1,190만 달러를 기록했다.
4분기에는 약 94,000회분의 시포브르를 의사들에게 공급했으며, 이 중 약 89,000회분은 상업용, 4,600회분은 샘플이었다. 2024년 12월까지 임상시험을 포함해 총 51만회 이상의 시포브르 투여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신중한 관점에서 시포브르의 매출 정점 도달 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며, PNH 치료제 엠파벨리를 포함한 가치를 주당 30달러 중반대로 평가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JP모건은 시포브르의 매출 정점 도달 시기 연장과 비용 조정을 반영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4달러에서 4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APLS 주가는 1.91% 하락한 24.6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