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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10억달러 규모 뇌졸중 치료기기 사업부 매각 검토

Vandana Singh 2025-02-12 21:11:57
J&J, 10억달러 규모 뇌졸중 치료기기 사업부 매각 검토

존슨앤드존슨(J&J)이 뇌졸중 치료기기 사업부 세레노버스(Cerenovus)를 10억달러 이상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검토는 J&J가 일련의 인수합병 이후 의료기기 부문을 정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 헬스케어 대기업은 사모펀드와 전략적 투자자들의 관심을 타진하기 위해 자문사를 선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월요일 보도를 통해 뇌졸중 치료용 수술도구를 개발하는 세레노버스의 매각가가 10억~15억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J&J는 최근 3년간 3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대해왔다.


2022년에는 아비오메드(Abiomed)를 주당 380달러, 기업가치 약 166억달러에 인수했다.


2024년에는 쇼크웨이브 메디컬(Shockwave Medical)을 주당 335달러, 현금 포함 기업가치 약 131억달러에 인수했다.


지난 8월에는 심부전 및 심혈관 질환 치료 옵션 개발에 주력하는 비상장 의료기기 업체 브이웨이브(V-Wave)를 선급금 6억달러에 인수했으며, 규제 및 상업적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1억달러의 추가 지급이 예정되어 있다.


2024년 J&J의 의료기기 부문은 쇼크웨이브와 아비오메드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되어 매출이 31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8%, 실질 기준으로는 6.2% 증가한 수치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J&J 주가는 0.49% 하락한 155.3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