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로빈후드 암호화폐 매출 8배 급증에 시간외 주가 15% 폭등...테네프 CEO `토큰화` 강조

2025-02-13 13:00:28
로빈후드 암호화폐 매출 8배 급증에 시간외 주가 15% 폭등...테네프 CEO `토큰화` 강조

로빈후드마켓츠(나스닥: HOOD)가 4분기 암호화폐 거래량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이 거래 플랫폼은 수요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암호화폐 명목 거래량이 71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400% 증가했다.

거래량 급증에 힘입어 암호화폐 관련 매출은 3억5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00% 급증했다. 이는 4분기 전체 거래 기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로빈후드는 또한 주식과 암호화폐 가치 상승에 힘입어 관리자산이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부문인 로빈후드 크립토는 비트코인(CRYPTO: BTC), 이더리움(CRYPTO: ETH), 도지코인(CRYPTO: DOGE) 등 주요 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CEO는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플랫폼에 더 많은 암호화폐 토큰을 추가하는 과정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네프 CEO는 자신이 '가장 기대하는' 분야로 자산 토큰화를 꼽았다.

그는 "주식, 사모투자 등이 암호화폐 기술로 전환되어야 암호화폐 혁명의 진정한 힘이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로빈후드 주식은 수요일 정규장에서 4.82% 상승한 55.91달러로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5.3% 추가 상승했다.

17명의 애널리스트 기준 로빈후드의 주가 목표치 합의는 44.63달러다. 2월 7일 미즈호는 65달러로 최고치를, 2024년 2월 14일 바클레이스는 11달러로 최저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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