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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CGM) 전문기업 덱스컴(DexCom, NASDAQ:DXCM)이 목요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5센트로 월가 예상치 50센트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액은 11억4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11억4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케빈 세이어 덱스컴 회장 겸 CEO는 "2024년에 미국 내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했고, 덱스컴 원플러스와 스텔로 두 개의 주요 제품을 출시했으며, G7 15일 제품을 FDA에 제출했다"며 "2025년에는 이러한 투자를 기반으로 덱스컴 CGM의 글로벌 접근성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덱스컴은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매출 46억 달러(시장 전망치 46억1000만 달러), 조정 매출총이익률 64~65%, 조정 영업이익률 21%를 제시했다. 조정 EBITDA 마진은 약 30%로 전망했다.
덱스컴 주가는 목요일 0.3% 상승한 84.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