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니즈, 실적 발표 후 주가 급락...1분기 가이던스 충격

셀라니즈(NYSE:CE)가 화요일 장 마감 후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수요일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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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엔지니어드 소재 부문이 12억8000만 달러, 아세틸 체인 부문이 11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부문간 제거 항목은 2100만 달러였다. 조정 EBIT는 1억5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콧 리처드슨 사장 겸 CEO는 "4분기 실적은 수요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체로 예상대로 진행됐다. 단기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수요가 정체되거나 더 악화되더라도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추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비용 절감 강화, AC 옵션 모델과 EM 파이프라인 모델을 통한 성장 추진, 현금흐름 증대를 통한 부채 축소 등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에 집중할 것"이라며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우리의 우선순위 달성을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25~50센트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 1.63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셀라니즈는 2분기 주당순이익이 1분기 대비 약 1달러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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