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투석업체 다비타 지분 2% 매각...1.5억달러 규모
Namrata Sen
2025-02-21 16:00:24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석서비스 제공업체 다비타의 지분 2%를 매각했다. 2월 14일부터 19일 사이에 이뤄진 이번 거래 규모는 약 1억1600만 달러다.
주요 내용
수요일 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Form 4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다비타 주식 75만주를 여러 차례에 걸쳐 매각했다. 이로써 버크셔의 다비타 지분은 3514만주(약 44%)로 감소했다. 앞서 2월 11일에도 20만3091주를 매각해 지분율이 45%로 낮아진 바 있다.
이번 거래는 내부자 거래로 분류되며, 이는 이전의 자사주 매입 계약 관련 거래와는 성격이 다르다. 이번 매각은 버크셔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이뤄졌으나, 구체적인 매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매각에도 불구하고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는 여전히 약 54억 달러 규모의 3514만주를 보유한 다비타의 최대 주주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2011년 4분기부터 다비타에 투자해왔다.
시장 영향
2월 14일 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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