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FBI 국장 캐시 패텔, 비트코인 ETF 10만달러 이상 보유...BTC 채굴기업 코어사이언티픽 지분도 확보

최근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임명된 캐시 패텔이 재산 공개를 통해 상당 규모의 비트코인(BTC) 관련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패텔 신임 국장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YSE:GBTC)에 5만~1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ETF(NYSE:BTC)에 최대 1만5천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공개됐다.
또한 주요 비트코인 채굴기업인 코어사이언티픽(NASDAQ:CORZ)에도 5만~1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 영향
이번 공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의 암호화폐 투자 행보를 보여주는 최신 사례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상당량의 이더리움(ETH)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 등도 디지털 자산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요일 상원 인준을 통과한 패텔 신임 국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 국가안보회의에서 근무했으며,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의 국방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