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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발사체 제조 및 발사 서비스 기업 로켓랩 USA(나스닥: RKLB)의 주가가 월요일 장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켓랩 USA의 완전 자회사인 로켓랩 내셔널 시큐리티가 미 우주군 우주시스템사령부(SSC)의 빅투스 헤이즈(VICTUS HAZE) 임무에 대한 핵심설계 심사(CDR)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스페이스 사파리가 주도하고 국방혁신실(DIU)과 협력하는 빅투스 헤이즈 임무는 랑데부 및 근접 운용이 가능한 우주선을 신속하게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래드 클레벤저 로켓랩 내셔널 시큐리티 사장 겸 CEO는 "우주선을 제작하고 발사하며 자체적으로 운영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전술적 대응 일정에 맞춰 수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우리의 풍부한 발사 경험과 우주 시스템 전반에 걸친 수직 계열화를 통해 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벤저는 "빅투스 헤이즈는 로켓랩이 국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하고 능력 있는 종합 우주 기업임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이 우주선은 우주 기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24시간 이내에 발사가 가능하도록 준비된다. 로켓랩의 파이오니어 우주선은 뉴질랜드 마히아의 발사장 1에서 회사의 일렉트론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CDR 통과 후 프로젝트는 생산 단계로 진입한다. 이 단계에서는 우주선과 발사체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지상 부문 준비가 시작된다.
이 임무는 궤도상의 물체를 감시하고 차단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잠재적 우주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미 우주군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동향: RKLB 주식은 월요일 장전 거래에서 0.72% 상승한 23.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