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유력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상향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 Corporation)(NYSE:TGT)이 3월 4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타겟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2.98달러에서 2.25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19.2억 달러 대비 감소한 308.5억 달러로 예상된다.

지난 2월 27일 타겟은 아이웨어 브랜드 워비파커(Warby Parker)와 제휴를 맺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안경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타겟 주가는 금요일 1.4% 상승한 124.24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2월 2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39달러에서 1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
• 구겐하임의 로버트 드불 애널리스트는 1월 22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45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2%다.
• 시티그룹의 폴 레주에즈 애널리스트는 1월 17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30달러에서 133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널리스트는 1월 17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29달러에서 134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텔시어드바이저리그룹의 조셉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1월 17일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가 150달러를 유지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