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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 IMF의 비트코인 매입 우려에도 강경 입장 고수... `중단 없다`

    Aniket Verma 2025-03-05 12:07:26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 IMF의 비트코인 매입 우려에도 강경 입장 고수... `중단 없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국제통화기금(IMF)의 비트코인(CRYPTO: BTC) 투자 제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


    주요 내용


    부켈레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4월에 중단될 것이다, 6월에 중단될 것이다, 12월에 중단될 것이다라고 하지만,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 정책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했을 때 전 세계가 우리를 외면하고 대부분의 비트코이너들이 우리를 버렸을 때도 멈추지 않았다면, 지금도,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정책 반대론자들을 조롱하며 '작업증명(Proof of work)이 불평증명(proof of whining)보다 낫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397만 달러 상당의 46 BTC를 추가 매입했다는 국고 자산 통계도 함께 공개했다.


    시장 영향


    부켈레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IMF가 1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 계약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에 공공부문의 비트코인 매입 중단을 요청한 이후 나온 것이다. IMF는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비트코인 매입과 채굴을 제한하는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IMF 보고서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당국은 비트코인을 축적하지 않고, 비트코인 연동 또는 표시 공공부채나 정부 책임이 수반되는 토큰화된 상품을 발행하거나 보증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1월 IMF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비트코인 의무 수용을 자발적 수용으로 변경하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이후 자국민들의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자산을 통합하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해왔다.


    현재 이 중미 국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6,101.18 BTC로, 현재 시세 기준 5억3,159만 달러 규모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 기준, 작성 시점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5.24% 상승한 8만7,647.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