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고객지원 불만 폭발...거버 카와사키 CEO "절대 다시 이용 안한다"

유명 투자자이자 거버 카와사키 웰스 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CEO인 로스 거버가 팰리세이즈 화재 사태 이후 에어비앤비(NASDAQ:ABNB)를 강하게 비판하며 "다시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주요 내용
거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텔의 긍정적인 서비스와 에어비앤비의 부실한 고객 지원을 대비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호텔 직원들과 시설이 너무나 훌륭해서 떠나기가 아쉬웠다"며 "에어비앤비와는 달리 위기 상황에서 호텔은 고객을 지원하는 반면,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은 모두 고객을 이용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배경
이번 비판은 거버와 그의 가족이 팰리세이즈 화재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거버는 8주 만에 집으로 돌아온 첫 가족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화재 8주차.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라며 재건의 감동적인 여정을 공유했다.
한편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조 게비아는 자신의 회사 사마라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1500만 달러를 조립식 주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