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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매트 하우건 CIO "트럼프의 비트코인·이더리움·XRP 전략비축 계획, 불완전하나 긍정적"

Murtuza Merchant 2025-03-05 21:23:53
비트와이즈 매트 하우건 CIO

비트와이즈의 매트 하우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전략비축 발표가 순탄치 않은 출발을 보였음에도 시장에 긍정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그 범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주요 내용


지난 일요일 발표된 전략비축 계획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카르다노를 포함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비트코인은 8만5000달러에서 9만5000달러까지 급등했으나 월요일까지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하우건은 시장이 다양한 자산 구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이 정책의 장기적 잠재력을 간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요일 블로그 포스팅에서 하우건은 비트와이즈의 헌터 홀슬리 CEO를 포함한 비판적 의견들을 언급했다. 홀슬리는 일요일 "전략비축은 비트코인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시대의 확실한 가치저장 수단"이라고 트윗했다.


홀슬리의 의견은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와 캐슬아일랜드의 닉 카터 등 다른 암호화폐 전문가들의 견해와 일치한다. 이들은 비트코인 외 자산들의 포함을 문제 삼았다.


그러나 하우건은 이러한 결함을 넘어서는 가치를 본다. "출시 과정의 모든 결함에도 불구하고, 전략비축 소식은 긍정적"이라며 시장이 결국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건은 카르다노와 같은 투기성 자산에 대한 회의론으로 인해 시장이 후퇴했다고 분석하면서도, 더 정제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 발표는 불완전하지만, 미국이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향후 전망


데이비드 삭스가 주최하는 금요일의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에서 이 제안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트코인 중심의 비축으로 방향이 잡히면서 정책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홀슬리는 새 행정부의 암호화폐 친화적 입장을 지지하면서도 "물론 새 행정부가 이 분야에 대해 건설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감사하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더 알고 싶다"고 트윗했다.


하우건은 엘살바도르, 부탄, 아부다비의 비트코인 매입에서 보이듯 국제적 경쟁이 미국의 참여로 가속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열정은 비대칭적이다. 암호화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는 반면, 혐오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정치적 관성이 청산보다는 보유를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건은 거친 출발에도 불구하고 전략비축의 긍정적 핵심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