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 노르웨이해 유전 발견...회수 가능 매장량 4400만 배럴 추정

에퀴노르(NYSE:EQNR)가 오케아, 판디온 에너지와 함께 노르웨이해 남부 '미스트랄 쇠르' 탐사정에서 가스와 컨덴세이트를 발견했다.
주요 내용
할텐 지역에서 이뤄진 이번 발견의 초기 추정치에 따르면, 회수 가능한 석유환산 매장량이 300만~700만 표준입방미터(Sm3)로 1900만~440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견은 노르웨이 대륙붕(NCS) 최대 미개발 가스전인 린놈 인근의 오스가르드와 크리스틴 지역에서 이뤄졌다.
2024년에는 크리스틴 쇠르에 연결 개발 중인 라브란스에서도 새로운 매장지가 발견됐다.
시장 영향
에퀴노르의 그레테 B. 홀란드 수석부사장은 "노르웨이산 가스는 수요가 높고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견은 이미 가스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에서 이뤄졌다.
홀란드 부사장은 "이 지역에서 적극적인 탐사 활동을 진행 중이며, 최근 몇 년간 여러 발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에퀴노르는 4분기 매출 및 기타 수익이 276억54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