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파트코인` 하루 16% 급등...도지코인·시바이누 상승률 압도

솔라나(CRYPTO: SOL) 기반의 대표적 밈코인인 파트코인(CRYPTO: FARTCOIN)이 하루 만에 16%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암호화폐 서밋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밈코인 시장의 폭발적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요 내용

유명 트레이더 유니픽스는 파트코인이 지난달 기록한 27억 달러 최고치 대비 92% 하락했음에도 밈코인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위험·고수익 기회로 판단하고 불 마켓을 예상해 낮은 레버리지로 대규모 포지션을 취했다고 밝혔다.

알트코인 셰르파도 이 같은 견해에 동조하며 밈코인에서는 시장의 관심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파트코인이 현재 가격대에서 횡보하며 안정세를 보인다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콜드 블러디드 쉴러는 12시간 차트상 강세 다이버전스가 확인되면 강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닥은 한발 더 나아가 파트코인을 전체 불 사이클의 레버리지 플레이로 지목하며 "불마켓을 믿는다는 것은 파트코인을 믿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엘론머니는 수요일 X 포스팅을 통해 낸센 데이터를 인용, 파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스마트 머니로부터 가장 높은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파트코인은 현재 16.3%의 일간 상승률로 밈코인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억949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트럼프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카르다노와 함께 솔라나를 포함하는 미국 암호화폐 준비금 구축을 발표한 것도 파트코인과 같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 수요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