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TF인터내셔널시큐리티스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NASDAQ:AAPL)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밍치궈는 AI 기기 활용 사례에서 멀티모달 기능과 앱 간 통합이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형 화면이 AI 경험을 향상시켜 여행 계획에 대해 챗봇과 대화하면서 동시에 전체 지도 앱을 볼 수 있는 등의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밍치궈는 애플의 1세대 폴더블 아이폰 가격이 2000달러에서 2500달러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이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려할 때, 품질이 기대치를 충족한다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두께와 내부 공간 제약으로 페이스ID가 제외될 수 있어, 터치ID가 측면 버튼 형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2025년 2분기에 사양을 확정하고, 3분기에 공식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2026년 4분기에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2세대 폴더블 아이폰은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밍치궈는 1세대 폴더블 아이폰의 복잡성으로 인해 2027년까지는 대량 생산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출하량은 300만~5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밍치궈는 2세대 모델을 포함한 폴더블 아이폰의 총 출하량이 2027년에는 2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25년 2월 중국의 오포는 AI 기능이 탑재된 폴더블폰 파인드 N5를 2499 싱가포르달러(1867.70달러)에 출시했다. 화웨이는 2024년 9월 20일 트리폴드폰 메이트 XT를 2800달러에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