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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펀드 게리 블랙 `11월 테슬라 보유 축소는 적절했다`...이익실현 타이밍 강조

    Anan Ashraf 2025-03-07 19:01:11
    퓨처펀드 게리 블랙 `11월 테슬라 보유 축소는 적절했다`...이익실현 타이밍 강조

    퓨처펀드의 매니징 파트너 게리 블랙이 11월 중순 테슬라(NASDAQ:TSLA) 보유 지분 축소를 비판한 테슬라 강세론자들을 반박했다.


    주요 내용
    블랙은 '이익실현으로 파산한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의 압도적 승리 이후 테슬라 주가가 상승하자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 당시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 CEO가 새로 당선된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자율주행차 규제 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상승분을 반납했다.


    블랙은 X(구 트위터)를 통해 '4월 이후 150% 상승한 테슬라 주식을 351달러에 일부 매도했을 때 강세론자들이 우리를 심하게 비난했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150달러보다 350달러에서 테슬라를 덜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 테슬라가 선거 이후 상승분의 90%를 반납하자 우리를 비난했던 강세론자들은 대부분 침묵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목요일 5.6% 하락한 263.45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연초 대비 30.5%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했다.


    시장 영향
    테슬라는 12월 17일 479.8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2024년 차량 인도량의 전년 대비 감소와 기타 시장 압력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댄 아이브스와 같은 일부 강세론자들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웨드부시 시큐리티티스의 애널리스트인 아이브스는 목요일 전기차 제조업체가 직면한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아웃퍼폼' 등급과 550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하며 테슬라를 자사의 베스트 아이디어 리스트에 추가했다.


    아이브스는 X를 통해 '이번 대규모 매도세 이후 테슬라 강세론자들에게는 진정한 시험대'라며 현재 상황을 부정적 투자심리가 테슬라의 '독특한 파괴적 글로벌 기술 스토리'로서의 잠재력을 가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