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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쉐어스가 인컴형 투자와 테마주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새로운 ETF인 비스타쉐어스 타겟 15 버크셔 셀렉트 인컴 ETF(NYSE:OMAH)를 출시했다.
거래 심볼 OMAH는 워런 버핏의 유명한 별명인 '오마하의 현인'에서 따왔다. 이 혁신적인 펀드는 버핏의 검증된 투자 철학과 상당한 월간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된 액티브 옵션 전략을 결합했다.
OMAH는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의 공개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에 대한 직접 투자도 포함한다. 이 펀드는 전통적인 버핏식 투자를 넘어 연간 15%(월 1.25%)의 수익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옵션 전략을 도입했다.
비스타쉐어스의 애덤 패티 CEO는 "시장에 OMAH와 유사한 접근방식을 가진 펀드는 없다"고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ETF의 포트폴리오는 BRK.B와 함께 버크셔의 상위 20개 보유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버크셔의 주요 투자를 반영하는 잘 분산된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OMAH의 차별점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액티브 옵션 오버레이로, 버핏식 투자자와 인컴 추구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OMAH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전통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포트폴리오에서 월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OMAH는 버핏식 투자에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합성 배당'을 제공한다.
패티 CEO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BRK.B 투자자들이 상당한 수익 창출이라는 추가 이점과 함께 유사한 주식 프로필을 가진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OMAH는 인컴 중심 투자자와 장기 버핏식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배당주나 옵션 기반 인컴 전략에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OMAH는 버핏의 검증된 주식 선택과 강력한 인컴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한편, 포트폴리오에 현금흐름 요소를 도입하고자 하는 BRK.B 투자자들에게도 OMAH는 매력적인 보완 상품이 될 수 있다.
OMAH의 옵션 전략과 관련하여 비스타쉐어스는 유사 상품에서 100억 달러 이상의 운용 실적을 보유한 ETF 옵션 전략 전문기업 타이달 파이낸셜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시장 변동성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패티 CEO는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 펀드의 수익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 옵션 전략이 능동적으로 조정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이 주식 익스포저를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려는 상황에서, 패티 CEO는 OMAH를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천후 투자 전략으로 보고 있다.
가치주와 성장주 투자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패티 CEO는 OMAH가 시장 변화와 관계없이 잘 포지셔닝되어 있다고 믿는다. 이 펀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치주와 선별된 성장 기회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어 진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다.
테마형 및 옵션 기반 ETF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패티 CEO는 OMAH가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잘 구성된 전략을 찾는 투자자들을 위한 확장되는 시장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보고 있다.
OMAH의 출시는 버핏식 투자와 높은 월간 분배금을 결합한 인컴형 ETF의 진화를 보여준다. 독특한 '합성 배당' 접근법,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경험이 풍부한 옵션 전략팀을 통해 OMAH는 자본 증식과 높은 월간 수익이라는 오늘날의 투자 트렌드에서 보기 드문 조합을 제공하는 핵심 주식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