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전기차 업계가 지난주 격동의 한 주를 보냈다. 테슬라(NASDAQ:TSLA)는 중국과 일본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을 전했고, 리비안(NASDAQ:RIVN)은 조지아 공장 가동 일정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한편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들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에 직면했다.
주요 내용
테슬라는 중국 현지 매체 36Kr에 따르면 1월 출시된 신형 모델Y가 중국에서 20만대의 주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불 가능한 예약 주문을 포함한 이번 주문 급증은 향후 테슬라의 판매 실적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시장 재편
테슬라는 4월 1일부터 일본에서 모델S와 모델X의 신규 주문 접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시장용 고급 모델 생산은 3월 31일 종료되며, 이후에는 재고 차량과 중고차 판매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리비안 조지아 공장 계획
리비안의 클레어 맥도너 CFO는 R2와 R3 차량을 생산할 조지아 공장이 2028년부터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리노이 공장을 확장해 2026년 상반기부터 R2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트럼프 관세 위협
바클레이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시한 관세 정책이 디트로이트 '빅3'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의 수익을 완전히 잠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응해 해당 국가들은 보복 관세를 예고했다.
리비안의 새로운 도전
리비안은 벤앤제리스와 협력해 미래형 전기 아이스크림 트럭 2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력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