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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IP권리 보유사, 새 밈코인 `코코로` 출시

Bibhu Pattnaik 2025-03-10 03:30:50
도지코인 IP권리 보유사, 새 밈코인 `코코로` 출시

도지 밈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오운더도지(Own the DOGE)가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에서 새로운 밈코인 코코로(Cocoro)(COCORO)를 출시했다.


주요 내용
이번 코인 출시는 도지코인의 모티브가 된 시바이누 카보스의 주인인 아츠코 사토가 새로 입양한 10살 구조견 코코로를 소개하는 블로그 게시물과 함께 이뤄졌다. 코코로 관련 지적재산권은 오운더도지가 공식 관리하게 된다.


코코로의 시가총액은 토요일 출시 직후 8000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이후 4600만 달러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토큰 가격은 0.046달러를 기록했다. 토큰 분배 구조를 보면 75%는 유동성 풀에 잠겨있고, 20%는 DOG와 NEIRO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롭으로 분배되며, 나머지 5%는 DAO 예비금으로 할당됐다.


프로젝트의 가명 CEO인 스모크는 확장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베이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베이스가 생태계에 기여하는 바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더리움의 대규모 확장을 빠르고 저렴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의 이전 토큰인 DOG가 베이스에서 100만 명 이상의 보유자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2013년 사토의 승인 없이 출시된 도지코인(CRYPTO: DOGE)은 가장 가치 있는 밈코인 중 하나가 됐다. 반면 오운더도지(DOG)는 2021년 원래 도지 밈 사진의 권리를 확보한 후 만들어져 공식적인 IP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시장 영향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코코로 출시 이후 DOG는 25% 상승했다. 반면 사토가 작년에 입양한 다른 강아지를 기반으로 한 밈토큰 NEIRO는 코코로 출시 후 14% 하락했다. NEIRO 토큰은 DAO 투표에서 공식 지원을 받았으나 아직 공식 계약은 체결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코코로 출시는 사토의 강아지들과 연관된 밈코인이 공식적인 경로와 명확한 IP를 바탕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