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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위협 정보기술 기업 바스틸이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사이버보안 플랫폼과 관련 주식 수요 급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무선 기반 위협을 지적했다.
2025년 주요 무선 기반 위협
2025년 주요 위협 목록에는 국가 지원 공격과 장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소비자 감시 장치 등이 포함됐다.
새 보고서에서 지적한 2025년 주요 무선 기반 위협은 다음과 같다.
근접 이웃 공격은 2024년 11월 처음 공개됐으며, 국가 지원 해커들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팬시 베어로도 알려진 APT-28은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사이버 스파이 그룹이다.
크리스 리슬리 바스틸 CEO는 "무선 환경이 우리 주변에 상시 존재하며, 이로 인해 중요한 보안 과제를 동반한 새로운 공격 표면이 생겨났다"며 "2025년 보고서는 이러한 새로운 위협을 조명하고 점점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서 기업들이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이번 보고서는 러시아와 중국 그룹들이 미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여러 사례를 강조했다.
예를 들어, 솔트 타이푼은 버라이즌(NYSE:VZ)과 AT&T(NYSE:T) 등 통신 대기업을 포함한 최소 9개 주요 기업에 침투했다.
이러한 공격은 금융 부문, 방위산업체, 에너지 그리드와 주요 기반시설 등 다양한 대상을 겨냥할 수 있다. 공격은 미국 경제와 방위를 마비시킬 수 있어, 대기업과 정부 기관의 사이버보안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브렛 워켄호스트 바스틸 CTO는 "무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악의적 행위자들의 수법도 진화하고 있다"며 "조직들은 선제적 보안 조치를 도입하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무선 생태계를 보호함으로써 이러한 위협에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새 보고서와 다양한 사이버보안 위협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DAQ:CRWD)와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 등 사이버보안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의 사이버보안 및 보호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팔로알토는 매출 성장과 반복적인 계약 수익의 혜택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사이버보안 섹터에 대한 투자 기회로 글로벌X 사이버보안 ETF(NASDAQ:BUG), 앰플리파이 사이버보안 ETF(NYSE:HACK), 퍼스트트러스트 사이버보안 ETF(NASDAQ:CIBR) 등 사이버보안 ETF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