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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글로벌 진출 과정서 개인정보·표현의 자유 논란... 전 임원 폭로로 규제 전략 도마에

    Henry Khederian 2025-03-18 04:54:31
    메타, 글로벌 진출 과정서 개인정보·표현의 자유 논란... 전 임원 폭로로 규제 전략 도마에
    메타플랫폼스(NASDAQ:META)의 야심찬 글로벌 확장 전략이 전 임원 사라 윈-윌리엄스의 폭로로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주요 내용
    윈-윌리엄스는 자신의 회고록 '부주의한 사람들'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내부고발장을 통해 메타와 마크 저커버그 CEO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인도에서는 논란이 될 만한 로비 전략을 구사했다고 주장했다.
    2015년 메타(당시 페이스북)는 중국 진출을 위해 자국 전용 검열 도구를 개발했으며,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토론을 차단하고 콘텐츠를 관리할 '수석 편집자' 제도를 제안했다.
    윈-윌리엄스가 제출한 78페이지 분량의 내부고발장에 따르면, 메타는 중국 사용자 데이터를 현지에 저장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사실상 중국 공산당에 자국민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감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에 대해 메타의 대변인 앤디 스톤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검토했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며 "이는.......................................................................................................................................................................................................................................................................................................................................................................................................................................................................................................................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