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TJX 실적 훌륭해`...우버·스틸다이내믹스도 매수 추천

짐 크레이머가 우버테크놀로지스를 매수 추천했다.

최근 알파벳 자회사인 웨이모와 우버테크놀로지스는 3월 4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제휴했다.

크레이머는 TJX가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TJX는 2월 26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보합인 164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62억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23달러로 시장 예상치 1.16달러를 웃돌았다.

어니 허먼 TJX 최고경영자는 '4분기 전체 기존점 매출이 5% 증가한 것은 모든 부문에서 기존점 매출과 고객 거래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며 '연중 우리는 폭넓은 고객층에게 좋은 브랜드와 더 나은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 트렌디한 패션을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쇼핑 경험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매드머니 진행자는 스틸다이내믹스도 추천했다.

스틸다이내믹스는 3월 17일 1분기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26~1.4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2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JP모건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3월 11일 스틸다이내믹스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32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 우버 주가는 화요일 1.6% 하락한 71.55달러에 마감했다.
• TJX 주가는 0.7% 상승한 115.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스틸다이내믹스 주가는 1.7% 상승한 127.09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