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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져 금값이 수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현물 금은 이날 온스당 3,056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하락했다. 상품거래소의 금 선물은 3,060.20달러까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금값은 올해 들어 연이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현물 금은 연초 대비 16.21% 상승했다.
수요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2025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금값 상승을 더욱 부채질했다.
실물 금에 기반한 암호화폐들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연초 대비 각각 16.67%와 16.42% 상승했다.
암호화폐 | 수익률 | 가격 (ET 기준 1:44 기준) |
팍스골드(CRYPTO: PAXG) | +16.67% | $3,065.24 |
테더골드(CRYPTO: XAUt) | +16.42% | $3,052.71 |
이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한 성과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연초 3.6조 달러에서 2.8조 달러로 14% 감소했으며, 시장 바로미터인 비트코인(CRYPTO: BTC)은 8% 이상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지자들에 의해 '디지털 골드'로 적극 홍보되어 왔다는 점이 주목된다.
주가 동향
보도 시점 기준 현물 금은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0.10% 하락한 3,046.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