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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금요일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오전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백악관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예정된 관세 부과에 유연성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무역 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이러한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된 반면, 금은 2월 말 이후 최대 낙폭인 1%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포지션을 줄이는 모습이다.
미 달러화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뒤집고 주간 상승으로 전환했다. 대형주 중에서는 보잉과 테슬라가 각각 4.9%, 4.2% 상승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보잉은 미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설계 및 제작 계약을 경쟁사 록히드마틴을 제치고 수주하면서 주간 11% 상승해 2023년 7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록히드마틴은 6%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0.4% 하락해 8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주간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다.
주요 지수 | 지수 | 등락률 |
다우존스 | 41,851.01 | -0.2% |
나스닥 100 | 19,623.24 | -0.3% |
S&P 500 | 5,637.84 | -0.4% |
러셀 2000 | 2,056.35 | -0.6% |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