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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 진 먼스터는 새로운 관세 부과가 특히 '매그니피센트 7' 주식들을 중심으로 기술 업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주요 내용
먼스터는 시장이 2년간의 강세장 초기 단계에 있다고 믿지만, 경기 하락이 이러한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새로운 관세와 테슬라의 실적은 특히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테슬라(NASDAQ:TSLA)와 애플(NASDAQ:AAPL) 같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딥워터의 매니저는 기술주들이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으며 2025년 말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영향
역사적 추세를 고려할 때, 매그니피센트 7의 주요 멤버인 아마존닷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4월에 일관되게 강한 수익률을 보여왔다. 이는 최근의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다만 먼스터는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먼스터는 머스크가 다른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일축하며, 머스크가 테슬라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러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회사의 장기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먼스터는 해석했다.
그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과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젝트를 포함한 AI와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집중을 미래 전략의 핵심 요소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