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다우 600p 급등...테슬라 12% 폭등에 공포지수 `공포` 구간으로 개선

2025-03-25 15:24:39
다우 600p 급등...테슬라 12% 폭등에 공포지수 `공포` 구간으로 개선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월요일 '공포' 구간으로 진입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미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약 600포인트 급등했다. S&P500 지수는 4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지난주 상승세로 전환했다. 나스닥은 주간 0.2%, 다우존스는 1.2%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4월 2일 시한을 앞두고 관세 부과에 대해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불안이 완화됐다. 여기에 3월 서비스업 활동이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는 최근 기업 조사 결과가 더해지면서 경기 침체 우려도 완화됐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는 2월 0.18을 기록해 1월의 -0.08에서 상승했다. S&P 글로벌 서비스 PMI는 3월 54.3으로 2월의 51에서 상승했다. S&P 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는 3월 49.8로 전월 52.7에서 하락했다.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월요일 약 12% 급등했다. 메타플랫폼스(NASDAQ:META)와 엔비디아(NASDAQ:NVDA)는 각각 3% 이상 상승했다.


S&P500 지수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산업재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유틸리티 섹터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소폭 하락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598포인트 상승한 42,583.32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76% 상승한 5,767.57, 나스닥 지수는 2.27% 상승한 18,188.59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코어앤메인(NYSE:CNM), 게임스톱(NYSE:GME), 워싱턴엔터프라이즈(NYSE:WOR)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월요일 기준 지수는 27.9를 기록하며 이전 수치 23.4에서 상승해 '공포' 구간으로 진입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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