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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달러지수 동반하락...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Kaustubh Bagalkote 2025-03-25 17:49:42
    S&P500·달러지수 동반하락...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금융시장에서 SPDR S&P 500(NYSE:SPY)이 추종하는 S&P 500지수와 미 달러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최근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경제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요 내용


    2024년 12월 S&P 500 지수는 5,881에서 3월 24일 5,767로 1.93%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달러지수도 108에서 104로 3.70% 하락했다.



    이러한 동반 하락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2007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S&P 500은 9.94%, 달러지수는 7.61% 하락한 바 있다.



    현재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가능성 전망을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 설문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의 55%가 글로벌 경기침체를 주요 시장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다.



    시장 영향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는 1월 -0.08에서 2월 0.18로 상승했고, S&P 글로벌 서비스 PMI는 2월 51에서 3월 54.3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제조업 PMI는 49.8로 하락해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공포' 구간인 27.9를 기록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



    데이비드 로젠버그 등 경제전문가들은 가계부채 증가와 중소형주 부진 등을 근거로 7월경 경기침체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