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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2026년 5월 임기 만료 전 해임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파월 의장을 계속 비난하며 새로운 해임 전략을 제시했다.
트럼프는 금요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제롬 '너무 늦었다' 파월이라는 고집불통 멍청이는 당장 금리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며 "만약 그가 계속 거부한다면, 이사회가 통제권을 가져와 모두가 알고 있는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기준금리를 3.0%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시나리오는 현실화되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망스러운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이후 9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0.25%포인트 금리인하 확률은 78.8%로, 전일 37.7%에서 두 배 이상 급등했으며, 일주일 전 61.9%와 비교해도 크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