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유나이티드항공, 휴스턴 허브 대규모 확장...정비시설·교육센터 신설

2025-03-25 23:18:20
유나이티드항공, 휴스턴 허브 대규모 확장...정비시설·교육센터 신설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Holdings Inc)(NASDAQ:UAL) 주가가 화요일 거의 변동이 없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조지 부시 국제공항(IAH)에 14만 평방피트 규모의 지상조업장비(GSE) 정비시설 건설에 착수했으며, 기술운영 교육센터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승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직원 개발과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유나이티드항공의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지상조업장비 정비시설 신축에 1억77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확대되는 지상조업장비 지원을 위한 중요한 시설이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은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유나이티드항공의 휴스턴 사업 강화 계획의 일부로, 현재 이 지역에서 1만4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하루 5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새 시설은 수리 공간 25%, 작업장 공간 60%, 저장 공간 80%, 공용 공간 50% 증가가 예상된다.


항공사는 또한 확대되는 항공기 fleet에 대비해 정비사를 양성하기 위해 휴스턴에 신설된 기술운영 교육센터에 1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교육센터는 보잉 737과 787 기종의 문제해결 시뮬레이터와 특수 엔진 검사 등 첨단 도구를 갖춘 실습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2021년 이후 유나이티드항공은 현대식 인프라와 기술에 수십억 달러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직원 임금 인상에만 100억 달러를 투자했다.


필 그리피스 공항운영 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유나이티드항공 운영의 핵심 허브로서 휴스턴에 대한 장기 비전과 지속가능성, 효율성, 성장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설 도입으로 항공사는 휴스턴 지역 인력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에만 2100명 이상을 채용했고 2024년에는 60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추가했다. 이번 확장으로 4000개의 건설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UAL 주가는 0.05% 상승한 80.2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