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밈코인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플로키(FLOKI)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플로키 (FLOKI) | 0.00007192달러 | 6억9240만 달러 | +7% | +15.5% |
도지코인 (DOGE) | 0.1970달러 | 293억 달러 | +3.7% | +14.1% |
시바이누 (SHIB) | 0.00001473달러 | 87억 달러 | +8.5% | +15% |
트레이더 분석
유명 트레이더 유니픽스는 밈코인이 다른 섹터를 압도하는 성과를 보이며,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밈코인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이들이 밈코인을 쓸모없다고 보고 사라지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밈코인이 계속해서 시장에 남아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한 밈코인이 시장의 위험 선호도를 나타내는 최고의 지표임이 입증됐다고 분석했다.
유니픽스는 다른 게시물에서 플로키의 강점을 강조했다. 플로키는 최고점 대비 75%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멀티사이클 밈코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역사적으로 플로키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가 상승할 때 후행하다가 이후 더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플로키는 지난 사이클의 밈코인 중 유일하게 이번 사이클에서 새로운 최고점(시가총액 35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도 달성하지 못한 성과다.
유니픽스는 플로키의 성장 동력으로 유럽 주요 거래소에 상장될 ETF와 곧 출시될 메타버스 게임을 꼽았다.
다른 트레이더는 플로키의 상승이 이제 시작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개의 주요 매도벽이 있으며, 이를 돌파하면 본격적인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요 지표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플로키의 대규모 거래량은 하루 만에 31% 감소했으며,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8건에서 4건으로 줄었다. 현재 플로키 보유자의 52%가 수익을 내고 있으며, 46%는 손실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