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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업체 샌티먼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경쟁자인 시바이누(CRYPTO: SHIB)가 고래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큰 폭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샌티먼트의 연구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자산가들의 대규모 거래 이후에는 디지털 자산 가격이 정점을 찍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2017년 12월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2만 달러에 근접했을 때 특히 두드러졌다.
고래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가격 하락을 암시할 수 있지만, 샌티먼트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2021년 5월 비트코인 폭락 당시에도 자산가들은 가격 하락기에 매수에 나섰다.
샌티먼트의 데이터는 현재 시바이누가 고래들이 주도하는 랠리 국면에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6월 5일 시바이누는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527건의 고래 거래가 발생했으며, 이후 시가총액이 10% 상승했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1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간 5.5% 하락했다. 고래들의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최근 시바이누의 고래 거래 급증은 자산가들이 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샌티먼트의 예측대로 시바이누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
다만 고래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가격 정점을 예고하기도 하지만, 가격 폭락의 신호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로 시장 동향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