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골드만삭스·JP모건과 IPO 준비 착수

디스코드가 골드만삭스(NYSE:GS)와 JP모건체이스(NYSE:JPM)와 함께 올해 안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IPO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회사는 계획을 조정하거나 추가 자문사를 영입할 수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이전에 전통적인 IPO 대신 직상장을 고려한 바 있다.
2015년 설립된 디스코드는 게이머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시작했으나, 이후 그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는 프로그래머, 교육자, 취미 그룹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며, 이들은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협업하고 소통한다.
이 플랫폼은 음성, 영상, 텍스트 통신 기능을 제공하며, 원격 팀, 스터디 그룹, 라이브 이벤트 진행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추가 정보
디스코드는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120억 달러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립성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블룸버그는 디스코드의 연간 매출이 2020년에서 2024년 사이 4배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