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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수요일 화이자(NYSE:PFE)의 애드세트리스(성분명: 브렌툭시맙 베도틴)를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브렌툭시맙 베도틴과 다른 치료제의 복합요법을 국민건강보험(NHS) 정례 사용 대상으로 포함했다.
이 치료법은 브렌툭시맙 베도틴과 독소루비신, 다카바진, 빈블라스틴을 결합한 것으로, 매년 약 800명의 미치료 3기 또는 4기 CD30 양성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NICE는 이번 승인이 미치료 후기 고전적 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최초의 특정 승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다케다제약(NYSE:TAK)이 NHS에 제시한 치료제 정가에 대한 기밀 할인 개선안 이후 이뤄졌다.
ECHELON-1 임상시험의 임상 증거에 따르면, 브렌툭시맙 복합요법은 표준 화학요법에 비해 질병 진행을 현저히 지연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율이 인상적인 결과를 보였다. 호지킨 림프종은 림프계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암의 일종이다. 진행성(3기와 4기) CD30 양성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20~24세의 젊은 성인과 75~79세의 고령자에게서 발생한다.
NICE의 승인으로 이 치료제는 암치료제기금을 통해 즉시 사용이 가능해지며, 정례 처방이 시작될 때까지 임시 자금이 제공된다.
한편 화이자는 화요일 유럽위원회로부터 아브리스보에 대한 시판 허가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는 18세에서 59세 개인의 RSV 유발 하기도 질환(LRTD) 예방을 위한 적응증을 포함하도록 확대한 것이다.
이번 승인은 핵심 3상 MONeT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화이자 주가는 0.35% 상승한 24.6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