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모 테라퓨틱스, 일라이 릴리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주가 급등
Adam Eckert
2025-04-04 05:46:52
상가모 테라퓨틱스(나스닥: SGMO)가 제약 대기업 일라이 릴리(NYSE: LLY)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주요 내용
상가모 테라퓨틱스는 일라이 릴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혁신적인 신경친화성 아데노관련바이러스(AAV) 캡시드인 STAC-BBB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상가모는 STAC-BBB가 영장류 실험에서 혈뇌장벽 투과와 신경세포 형질도입에서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일라이 릴리는 STAC-BBB 캡시드를 첫 번째 표적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일라이 릴리는 최대 4개의 추가 표적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경우 추가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상가모는 계약금으로 1,800만 달러를 수령하며, 추가 라이선스 비용과 마일스톤 대금으로 최대 14억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상가모의 샌디 맥레이 CEO는 "STAC-BBB는 중추신경계 치료제 전달과 관련된 오랜 과제를 해결할 수 있.....................................................................................................................................................................................................................................................................................................................................................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